최근 본 일본 영화들

조제,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

메종 드 히미코

우리 개 이야기

다만, 널 사랑하고 있어

첫사랑

러브드 건

파코다테인

시간을 달리는 소녀

무지개 여신

행복의 스위치

섬머타임 머신 블루스

하나와 앨리스

허니와 클로버



특정 감독, 특정 배우 위주로 골라봤습니다. 대부분 재밌게 봤고 앞으로 20개 정도 더 볼 예정입니다.

특정 감독 - 이와이 슌지, 이누도 잇신
특정 배우 - 아오이 유우, 미야자키 아오이, 우에노 주리

by 개미 | 2007/09/02 14:45 | 영화/드라마 | 트랙백 | 덧글(2)

드라마

요샌 드라마 보는 재미로 삽니다. 최근 본 드라마들을 적어보자면

1. 부활
 - 24화까지 날밤 새면서 스트레이트로 다 봤습니다. 확실히 잘 만든 드라마더군요. 엔딩도 나름대로 만족스러웠고.
엄태웅의 1인 3역도 좋았고, 한지민도 좋았고(해부학 교실은 벌써부터 말아먹은 느낌이지만-_-;), 중년 연기자들 연기도 좋았고, 음악이나 기타 등등 전체적으로 보길 잘했다고 생각되는 드라마였습니다. 단지, 최종화에 한꺼번에 급하게 정리하는 분위기가 좀 아쉬웠지만요. 아무튼 같은 스탭이 제작한 마왕도 꼭 봐야겠습니다.

2. 라이어 게임
 - 보면서 왠지 연출이나 대사가 만화틱하다 했는데 원작이 만화인 모양이더군요. 아무튼 한 화에 30분씩 11화 구성(11화는 2시간 40분 정도인데 1~10화의 짜깁기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지라 스킵하면서 보면 이것도 30분 정도...)돼 있어서 보기도 쉬웠고, 내용 자체도 꽤 재미있었습니다. 단지, 똑같은 연출(등장인물 얼굴 한명 한명 보여주기)을 너무 자주 써먹는게 좀 거슬리더군요. 그리고 마지막에 갑자기 여주인공을 무슨 여신처럼 묘사하는 것도 정말 뜬금없었고.
뭐, 어쨌거나 볼만한 드라마였습니다.

3. 1리터의 눈물
 - 6화까지 봤습니다. 사와지리 에리카 이쁘더군요. 이쁜 애가 불쌍한 역 맡으니 동정심도 평상시의 배가 되는 느낌입니다.
아직 끝까지 안 본 관계로 더 쓸 말은 없네요.

4. 경성 스캔들
 - 메리대구 보다가 쩐의 전쟁 보다가 이쪽이 땡겨서 매주 챙겨보는 중입니다. 수목 드라마 두 개를 왔다갔다 하다 우연히 건드렸는데 은근히 재밌길래 계속 보게 되더군요. 현재 11화까지 방영.

5. 한성별곡
 - 1,2화까지 방영했고 8부작이라니 다다다음주면 끝나겠네요. 사실 처음엔 볼 생각 없었는데 드라마 정보 찾아보니 특이하게 캐스팅된 배우들이 하나같이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배우들이라는게 호기심을 자극하더군요. 국내 드라마로는 드물게 사전제작이라는 것도 호감갔고. 생각보다 연기도 다들 잘 하는 것 같고, 무엇보다 박진영이 맡았다는 음악이 무척 좋았습니다.
아마도 매주 챙겨보게 될 것 같네요. 동시간대에 하는 두 드라마가 취향 밖이라... (강남엄마, 커피 프린스... 근데 커피 프린스 원작이 경성 스캔들 원작과 동일-_-;)


by 개미 | 2007/07/14 03:49 | 영화/드라마 | 트랙백 | 덧글(5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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